[헤럴드경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입원 환자와 방문객의 감염을 막고자 다음 달 1일부터 병실 면회를 제한한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 방문객 수와 방문 시간 등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병원 방문객은 평일 오후 6∼8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낮 12시와 오후 6∼8시 입원 환자를 면회할 수 있다.
또 1명에 한해 방문객 출입증을 발급받아 병동 면회실에서 입원 환자를 만날 수있으며 2명 이상 방문객은 병원 1층에 마련된 면회실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감염성 질환자, 노약자, 만 12세 이하 아동, 단체방문객 등은 병문안이 제한된다.
방문객은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또 감염 위험이 있는 꽃, 화분, 외부 음식물 등은 반입할 수 없다.
전해명 의정부성모병원장은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감염 예방 등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며 “병문안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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