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경찰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중 40명이 현재 선거사범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8일 현재까지 수사선 상에 오른 당선인 총 47명 중 무혐의 처리된 7명을 제외한 40명이 수사가 진행중이다. 유형별로 보면 ▷금품 살포 등 기부행위 10명 ▷허위사실공표 12명 ▷사전선거운동 7명 ▷불법 유인물배부 1명 ▷기타 17명 등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당별이나 지역별 수사 당선인 현황에 대해서는 “수사 진행 중인 상태에서 밝히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당선인 외에 경찰이 수사중인 선거사범은 총 1397건, 2036명이다. 이중 19명이 구속됐고 140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수사중인 사범은1476명이다. 401명에 대해서는 불기소하거나 내사 종결됐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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