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유리한 판정을 위해 돈으로 심판을 매수한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부산지검 외사부(부장 김도형)는 심판 류 모씨(41)와 이 모씨(36)에 수백만원의 금품을 건네고 청탁한 혐의로 전북 현대 스카우터 차 모씨(52)를 불구속 기소했다.
차 씨는 류 씨와 이 씨에게 각각 2차례와 3차례에 걸쳐 경기당 100만원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류 씨와 이씨 등이 포함된 전직 프로축구 심판 4명은 지난해 프로축구 경남FC로부터 판정 청탁을 받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1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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