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이녹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녹스는 전날보다 4.10% 오른 1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스몰캡 팀장은 “지난해 30억원 수준에 그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봉지재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며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다이본딩 필름(DAF)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팀장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5% 증가한 170억원, 매출은 5.0% 늘어난 224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팀장은 “최근 주가가 약세를 띤 것은 연결 실적으로 인식되는 알톤스포츠의 부진 때문”이라며 “지난해 비용 인식을 통해 80% 가량 해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보증권은 이녹스에 대해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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