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복면가왕’ 마이콜의 정체는 가수 크러쉬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2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마이콜은 솔로곡으로 정엽의 ‘유 아 마이 레이디’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판정단은 캡틴 코리아를 선택,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마이콜은 가수 크러쉬였다.
크러쉬는 “크러쉬라는 가수의 음악은 아시는데, 얼굴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는 이렇게 생겼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와 목욕탕에 갔더니 모두들 집중해서 ‘복면가왕’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 역시 제가 프로그램에 나가길 바라시는 것 같아서”라며 덧붙여 전했다.
크러쉬는 “조장혁 선배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면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크러쉬는 앞서 캡틴 코리아와의 대결에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을 선보이는가 하면 엄마에게 혼난 짱구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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