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곤란으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측은 노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병원 본관 12층 특실에 입원했다 22일 오전 8시께 퇴원했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 측도 “기관지가 좋지 않아 정기검진을 받은 것”이라며 “상태가 호전돼 22일 오전에 퇴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심각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입원한 노 전 대통령은 21일 엑스레이 검진 결과 한의원에서 쓰는 침이 기관지에서 발견됐다.
병원 측은 이 침이 어떻게 기관지에 들어가게 됐는지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한의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실수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침 제거를 위해 다음주 내시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언론 취재를 의식해 예정보다 일찍 퇴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태형 기자/thlee@
thle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