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998년 체벌금지 원칙을 법제화했던 영국이 이달 초 교사의 지도권을 강화하고자 학교 측에 고발권을 허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총은 ‘국제교육ㆍ교원단체 동향’ 최신호(28호)에서 마이클 코브 영국 교육부 장관이 교사에게 허위 진술을 하는 경우 학교장이 학생을 형사 고발할 수 있게 하는 조치를 지난 4일 발표했다고 전했다. 영국 정부는 또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학교에 가져 오는 것을 막고자 교사가 소지품 검사도 할 수 있게 했다.
교총 관계자는 “학생인권 논쟁으로 교사의 수업권이 위축되는 한국에 의미가 큰 사례”라며 “영국이 학생 허위진술과 폭행 등으로 교실 붕괴 현상이 심각해지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 @ssyken> ken@heraldm.com
ke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