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안돼 특별외박을 나왔다가 고층 아파트에서 몸을 던진 의경이 결국 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김모(22) 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고대구로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6일 숨졌다.
김 이경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구로구 고척동 자신의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려 엉덩이뼈가 골절되고 내장이 심하게 손상돼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김 이경은 지난 달 31일 성동서로 배속돼 이달 11일 소대 배치를 받은 신병으로, 21일 2박 3일 간의 특박을 나왔다가 부대 복귀 직전에 투신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해당 부대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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