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글로벌 최고 권위의 광고 전문지 ‘Ad Age誌’ 5월호가 발표한 2010 전 세계 광고회사 순위에서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한 17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톱 50 광고회사에 선정됐다.
글로벌 기준인 매출총이익(Revenue)을 바탕으로 발표된 이번 순위에서 제일기획의 2010년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23.7% 증가한 3억8600만 달러(US)다. 제일기획측은 작년 실적이 증가한 요인은 글로벌 역량 강화로 인한 해외 현지광고주들의 잇따른 개발과 국내 광고주들의 글로벌 마케팅 대행이 크게 증가했고, 대형 글로벌 프로모션 프로젝트 대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Ad Age 글로벌 톱 50에 포함된 아시아 광고회사는 일본의 덴츠(5위), 하쿠호도(8위), 아사츠-DK(15위), 제일기획(17위) 등 4개 회사뿐이다. WPP는 1위를 유지했다.
<박영훈 기자@zuhpark>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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