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토지등록 등 영향
지난해 우리 국토 면적이 여의도의 50배가량이나 늘어났다. 또한 세종시와 보금자리 등 대형 국책 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 수용으로 지난 5년간 개인 소유의 땅은 5% 줄어든 반면, 국공유지는 그만큼 증가했다.
26일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2011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국토 면적은 10만33㎢로, 전년의 9만9897.4㎢에 비해 135.6㎢ 증가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46.7배에 달한다.
우리 국토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비무장지대(DMZ) 토지 등록 사업과 전남 해남의 F1 경기장 공유 수면 매립 사업의 영향이 크다.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은 경상북도(1만9028㎢)로, 전 국토의 19%를 차지했다. 반면 가장 작은 곳은 광주광역시(501㎢)로, 전 국토의 0.5%에 불과했다.
강주남 기자/namkang@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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