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인 AS모나코가 프랑스 프로축구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새 둥지 찾기에 나선 박주영(26)이 이적을 희망하는 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을 꼽았다.
박주영은 31일 오후 파주NFC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적 문제는 잘 처리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날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박주영은 “이적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며 “어떤 리그로 옮기든 상관 없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팀을 우선해서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이 내 마음대로 될 수는 없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심형준 기자 @cerju2>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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