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는 오는 2학기부터 저소득 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교대에 따르면 대상은 국민건강보험료 납부액이 8만9700원 이하이면서 순 재산세 납부액이 20만원 미만인 학생이다. 재원은 발전기금과 외부 후원금 모금 등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학기당 270명 가량이 1인당 평균 148만원씩 모두 4억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자 등록금 면제를 결정했다”며 “면제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이권형 기자 @sksrjqnr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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