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물 폭탄을 실은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서울에 올 들어 처음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보됐을 때 발효된다.
오전 9시 현재 서울 일 강수량은 52.5㎜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에는 지난 1일(108.5㎜)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2일 4.0㎜, 4일 29.5㎜의 강우를 기록했다.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과 인천(강화ㆍ옹진 제외), 강원 양구ㆍ인제 산간ㆍ고성 산간ㆍ속초 산간ㆍ고성 평지ㆍ인제 평지ㆍ춘천ㆍ화천ㆍ철원, 경기 가평ㆍ남양주ㆍ구리ㆍ파주ㆍ의정부ㆍ양주ㆍ고양ㆍ포천ㆍ연천ㆍ동두천ㆍ부천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오후에는 서울ㆍ경기와 강원에 시간당 30mm 내외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면서 “중부지방에서는 장맛비가 곳에 따라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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