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4조3851억원, 영업이익 158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14조4097억원)에 비해 0.2% 줄어든 것이지만 영업익은 지난해 동기(1262억원)에 비해 25.3%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매출 13조1599억원, 영업이익 1308억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20.9% 각각 증가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대응 실패로 지난해 2분기부터 경영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돼 3분기(-1852억원), 4분기(-2457억원) 연속으로 영업적자를 냈으나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에는 흑자 규모를 좀 더 키웠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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