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폭우로 주식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하수관련주는 수혜를, 보험주는 피해가 뚜렷하다. 28일 증시는 서울시에서는 하수관로가 노후화되고 좁은 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 하수관로 교체 사업을 펼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며 한국주철관(000970)이나 ASJ(013340)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주철관은 상하수도용 주철관, 강관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에서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지난 2010년 1252억원 매출액에 영업이익 18억원을 올렸다. AJS는 관이음쇠 전문 생산업체로 유명하다. 수처리 전문기업인 젠트로(083660) 역시 폭우 수혜주로 분류되며 28일 오전 급등하는 모습이다. 젠트로는 국내 물탱크 시장의 12%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이에 반해 보험주는 울상이다. 폭우로 인해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지급해야한다는 이유로 지난 27일 보험주들은 일제히 시장에서 급락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 매출 비중이 큰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등의 주가 하락은 골이 깊다. 이번 폭우로 약 3000여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다보니 보험담당 증권사 연구원들은 보험주의 피해정도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습폭우에 따른 보험사 이익감소폭은 크지 않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그리고 증권주로의 포지션 변동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라고 강조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회원 전용 콘텐츠
HeralDeep
연재
전체보기
이 시각 관심 정보
이 시각 주요기사
많이 본 기사
-
1사회“KBS 출연중 유명배우,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유족 청원에 갑론을박
-
2국제트럼프, 요르단 美기지 공격한 이란에 “강하게 때릴 것” 보복 예고[1일1트]
-
3생활·문화“박진영, 무보수로 일하는데”…美 출장 지적한 국회에 “당신들 외유성 출장이나 가지말라” 역풍
-
4금융미국 사촌형 퇴직연금 17.5억…내 수익률 고작 1%, 뭐가 문제길래 [이연부]
-
5연예‘11만원짜리가 9000원 됐다’…유튜버 김계란 주식 투자 실패 고백
-
6보도자료“소득 상관없이 1인당 20만원 준다”…추석 전 ‘지원금’ 푸는 ‘이 지역’, 어디?
-
1국제트럼프, 요르단 美기지 공격한 이란에 “강하게 때릴 것” 보복 예고[1일1트]
-
2IT·과학단독[단독] 5000만명 국민 메신저…결국 ‘카카오 멤버십’ 출시한다
-
3사회“KBS 출연중 유명배우,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유족 청원에 갑론을박
-
4부동산“이효리 신혼집, 카라 박규리가 샀대” 연예인끼리 사고파는 단 54가구 삼성동 주상복합[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
5연예‘75세 돌싱’ 고두심 “혼자 살 생각 없다”…이혼 28년 만에 ‘재혼’ 의사 고백
-
6생활·문화“박진영, 무보수로 일하는데”…美 출장 지적한 국회에 “당신들 외유성 출장이나 가지말라” 역풍
-
1사회김용대 전 드론사령관, 쿠팡 일용직으로 생계유지…“군인 명예 지켜달라”
-
2생활·문화수영복 몸매 공개한 유이…172㎝·51㎏ 유지하는 습관은 ‘이 운동’
-
3IT·과학“회당 출연료 5억?, 얼마나 줬길래” 쏟아지는 ‘뭇매’…궁지에 몰린 ‘디즈니+’ 살렸다
-
4연예‘월 7000만원’ 벌다가 이혼 후 ‘수입 0원’…‘카페 알바’로 딸 양육비 버는 女유튜버
-
5사회이천수, 홍명보에 직격탄 “다 망쳐놓고 들어와서 해봐라? 나도 축협 들어가고 싶었지만”
-
6금융미국 사촌형 퇴직연금 17.5억…내 수익률 고작 1%, 뭐가 문제길래 [이연부]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