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와 경북 칠곡군은 캠프캐럴 고엽제 매립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지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31일부터 착수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오염문제와 관련해 주민건강영향조사의 내용과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지자체 협의 등 조사 추진준비를 해 왔다.
조사결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고엽제 국민대책회의에서 추천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조사팀을 구성했다.
조사지역은 한ㆍ미 공동조사단 오염조사지역 등 기지 주변 오염의심지역(약 2400세대, 6500여명)을 포함한다.
우선 1단계로 조사대상 인구 중 희망주민을 대상으로 오염물질의 노출력, 질병력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2단계 조사(노출평가)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게 된다.
2단계(노출평가)에서는 기초 건강검진과 함께 생체시료 분석(혈액 등) 등을 통해 환경오염인자의 인체 노출여부를 조사한다.
환경부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금번 주민건강영향 조사를 통해 신뢰도 높은 결과의 도출은 물론, 주민 건강보호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thlee@heraldm.com
thle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