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 “인근 버스노선을 증차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퇴근 시간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대책을 마련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현재 사고 구간인 성수역에서 을지로입구역 방향 9개 구간의 열차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퇴근 시간 교통 대란을 우려해 상왕십리역 주변 33개 버스 노선을 증차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개인택시 부재를 모두 해제했다. 서울시는 아울러 인근 지하철역을 이어주는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