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029480·대표 김태섭, 김상진)가 7월 지급 예정이던 제15회 공모 전환사채(CB) 상환청구액 미지급금 121억 원을 이달 30일까지 모두 상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히면서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디씨는 대규모 3D시설 투자 등으로 단기 유동성 부족을 겪어왔다. 이날의 발표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살아나면서 장초반부터 강력한 시세분출이 이루어지며 상한가 공방이 종일 이어졌다. 이로써 케이디씨는 900원대 초반까지 밀렸던 주가가 단숨에 1000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전일대비 1.77% 오른 921원에 거래를 시작한 케이디씨는 장초반 곧바로 가격제한폭인 14.92% 급등하며 104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92만여주였고 상한가 잔량은 13만 9천여주였다.
<이미선 기자 @sunny5925> sunny07@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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