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잘못 23억拂손실 책임”
스위스 최대은행 UBS의 오스발트 그뤼벨 최고경영자(CEO)가 23억달러(약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직원의 임의매매 손실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UBS는 24일(현지시간) 그뤼벨이 사의를 표했으며, 이사회는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중동 사업부문장인 세르지오 에르모티(51)를 CEO 대행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UBS 이사회는 23일 싱가포르에서 정례 이사회(연 4회 개최)를 열었으나 그뤼벨의 거취에 관한 논의를 매듭짓지 못했다. 이후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의견을 최종 조율해 그뤼벨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는 성명을 내고 “이사회는 경영진에게 현재 진행 중인 투자자문과 자본시장, 고객 솔루션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투자은행(IB) 구조개편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