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다 주부 등 51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빈 사무실을 빌려 도박을 한 혐의(도박) 등으로 주부 A(68)씨 등 남녀 5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9일 오전 5시30분 부터 3시간 동안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건물 빈 사무실에서 판돈 2500여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모집책, 운영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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