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수가 총 60개(재상장 3개기업 포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1일 현재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상장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통과 후 시장에 본격 출항한 기업수가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기업은 인텍플러스(1월 5일)이었다. 인텍플러스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반도체, 태양광용 외관검사장비 제조업체다.
올해 대미는 원익머리티얼즈가 장식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특수가스를 생산 기업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 18.8%, 영업이익률은 20%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매출액 666억원에 영업이익 151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652억원에 영업익 143억원으로 이미 지난해에 맞먹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총 49개의 기업이 상장심사 통과 및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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