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일 입적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사진>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전 11시 합천 해인사에서 열릴 영결식 때 지관 스님 영전에 훈장을 올릴 예정이다.
국내 불교계의 대표적 학승(學僧)인 지관 스님은 금석문 분야 등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으며 불교대백과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 13권, 한국 전통 사상서를 불자들이 알기 쉽게 우리말로 번역한 ‘한국전통사상총서’ 13권 등을 편찬했다. 지관 스님은 지난 2001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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