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장거리 미사일 실험이나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외교안보연구원은 11일 배포한 ‘국제정세 2012 전망’ 보고서에서 “북한은 올해 미국 및 한국의 총ㆍ대선과 신정부 등장에 맞춰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장거리 미사일실험이나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자신의 체제 확립을 위해 실적과 리더십을 보일 필요가 있는 김정은으로서는 모험적 행동을 취할 가능성도 있다”며 “김정은은 대외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실적을 과시하기 위해 우라늄핵폭탄 실험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석희 기자/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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