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채권단 90% 참여
그리스 국채교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민간채권단이 85%를 넘어서면서, 그리스 정부가 국가부채 1070억유로를 탕감받기 위한 국채교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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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채교환의 참여 여부 통보를 마감한 결과, 참여 의사를 밝힌 민간채권단 비율이 약 85%에 달했다.
AFP통신도 그리스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참여율이 이미 85%를 넘어섰고 최종 수치는 약 90%가 될 것”이라며 “국채교환 거래가 사실상 성사됐다”고 전했다.
그리스 정부는 75% 이상 동의하면 ‘집단행동조항(CACs)’을 적용,최종참여율을 90%대로 높여 국채교환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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