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은 6일 김재철 MBC 사장을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MBC 노조는 이날“ 공영방송사 사장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해 회사 돈을 흥청망청 썼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MBC 사측 역시 지난달 27일 서울 남부지검에 노조집행부 1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이들을 상대로 30억~50억원 규모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예정이어서 MBC 노조 총파업 사태는 결국 법정 분쟁으로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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