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가상 부인 티아라 멤버 함은정에게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장우는 3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함은정을 위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다리를 다친 함은정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저번 주에 이어서 아내를 위한 그의 눈물겨운 노력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함은정을 업고 바람개비 동산에 올라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를 남겼다. 이어진 인터뷰 화면에서 그는 자신이 쓴 편지 내용을 전했다.
그는 “여보야 제발 부탁인데, 다치지 말아줄래?”라며 분위기를 잡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장우는 “여보가 다치니깐 내 손톱도 이상해지고, 발톱도 이상해지고, 요리하느라 바쁘고..자꾸 그러면 나도 확! 다쳐버린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어 “다치지마.. 내 마음도 다치니까”라고 덧붙인 그는 쑥스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들은 이장우 부부의 애정표현에 참아왔던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날 강소라는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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