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초대 멤버이자 국내 건반계 1인자 이호준(61)씨가 별세했다.
이호준씨의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27일 오전 7시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측근은 “약 15일 전 고인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녹음실에서 작업 중이었다”며 “갑자기 기침을 많이 해 병원에 갔는데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의료진은 3개월 남짓 그의 마지막 생을 추측했으나 이마저도 앞당겨졌다는 게 이 측근의 설명이다.
이호준 씨는 조용필의 ‘친구여’,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등 히트곳을 작곡했지만 생활 형편은 좋지 못했다. 20여년 전 사업이 부도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그의 저작권료는 현재 A레코드사에 가압류당한 상태다.
빈소는 이 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성당에서 치러진다. 고인에게는 연로한 부친과 처, 두 딸이 있다
onlinenews@heraldm.com
gre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