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가 교명을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로 변경했다.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이하 한국예전, 학장 김남균)는 5월 7일 교명을 서울호서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으로 바꾸고 변경식을 치렀다.

호서예전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가 학교명이 비슷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와의 혼동이 계속 일어나 서울호서예술종합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한국예전의 명칭으로 인해 본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부활의 김태원 교수를 한예종 교수 아니라는 질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호서예전은 특성화 실무교육 중심의 서울호서전문학교를 설립한 학교법인(이사장 이운희)의 산하기관으로 실용음악예술학부, 연기예술학부, 개그연예학부,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부, 모델예술학부, 방송의상예술학부, 실용무용학부, 액션연기학부, 스포츠건강관리학부 등이 개설돼 있다.

김남균 학장은 “호서예전은 창조적 도전정신과 봉사하는 마음을 갖춘 국내 대중문화계의 참된 예술인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교명 변경을 통해 재학생들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 사학재단의 소속감을 더해 그 성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서예전은 부학장인 탤런트 선우용여, 부활의 김태원과 서재혁, ‘개그콘서트’의 김준호, 정두홍 무술감독 등과 더불어 스타교수로 탤런트 임현식, 송재호, 영화배우 강성진, 개그맨 이용식, 전유성, 영화감독 안상훈 등이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슈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