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워팰리스는 삼성물산이 개발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 양쪽에 위치해 있다. A, B, C, D, E, F, G동 등 낮게는 42층에서 높게는 69층까지 7개 초고층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69층인 G동의 경우 264m(866피트) 높이를 자랑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2002년 10월에 1차 완공돼 그달 25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처음에는 워낙 고가라 분양이 제대로 안 돼 삼성그룹 고위 임원들에게 배정되기도 했다. 한 채에 수십억원을 호가하며 가구당 월 관리비만 150만원을 웃돈다고 한다. 1차(A, B, C, D)와 2차(E, F), 3차(G) 건물의 디자인이 달라 오히려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특히 3차(G)의 경우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초고층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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