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엄앵란이 과거 고부갈등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부부클리닉 5탄으로 고부갈등에 대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엄앵란은 “저도 고부관계가 엉망진창이었다”며 “한창일 때 결혼을 했다. 억센 며느리였다. 시어머니는 그게 맘에 들지 않았는지 은근히 눈치를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더군다나 시댁살이를 했기 때문에 바깥 출입도 맘대로 하지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한 뒤 “그 스트레스로 살이 찐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앵란은 고부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략을 짰다며 “처음엔 시어머니 맘대로 하시도록 하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시어머니 집을 사드리고 나서야 3년 만에 분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엄앵란 외에도 김선희 심리전문사, 이인철 이혼전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고부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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