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만루홈런 [헤럴드생생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시즌 6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강민호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강민호는 1회말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김영민과 2볼 2스트라이크 승부 끝에 5구째 148km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는 자신의 시즌 개인6호 통산593호 만루포 자신의 다섯 번째 만루홈런이다.
롯데는 1회 강민호, 4회 김주찬, 7회 박종윤이 차례로 홈런을 기록하며 선발투수 유먼이 7과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 째를 따내 8 대 0으로 이겼다. 7개월 만에 어깨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른 SK 김광현은 KIA전 5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SK는 1 대 0으로 이겨 선두를 지켰습니다.
LG는 5 대 5로 맞서던 7회, 정성훈이 한 달 여의 침묵을 깨는 시즌 9호 석점홈런을 날려 한화를 8 대 5로 꺾었다.
삼성은 박석민, 이승엽, 진갑용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을 12 대 8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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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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