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이 돌아왔다.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은 7월 3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정규 2집 음반 ‘스펙타큘러(SPECTACULAR)’의 타이틀곡 ‘후유증’을 비롯해서 ‘별이 되어’ ‘데일리 데일리(Daily Daily)’ ‘바디 두 바디(Body to Body)’ 등을 첫 공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약 1000여명의 팬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일본 중국 대만 두바이 프랑스 등 해외 각국의 취재진과 팬들이 제국의아이들을 응원했다.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쇼케이스의 서막을 연 제국의아이들은 더욱 뚜렷해진 개성과 매력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약 1년 여간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이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앞서 강조했던 ‘스타일’이 빛을 발했다. 화려한 색상과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은 무대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실력은 물론 비주얼, 스타일 적인 부분에서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힘썼다”며 “또 많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무대의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 넘버 ‘후유증’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해낸 따듯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 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국의아이들의 보컬이 포인트.
제국의아이들과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용감한형제의 호흡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국의아이들 역시 ‘후유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준은 “제국의아이들의 대표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광희는 “많은 고민과 비용을 투자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한층 향상된 실력과 비주얼을 뽐내며, 화려한 무대를 이어나갔다.
오는 4일 자정 공개되는 ‘스펙타큘러’는 웅장한, 화려한 쇼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만큼 제국의아이들의 9인 9색 매력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후유증’을 비롯해서 총 11곡으로 구성, 용감한형제와 이단옆차기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제국의아이들은 “그동안 친근한 이미지의 ‘로드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국민돌’로 거듭나고 싶다.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다. 9명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랑받는 ‘만능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5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송재원 이슈팀기자 /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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