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팀에서 뛰는 손흥민(21)이 13일(현지시간) 훈련 중 동료 라이코비치와 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함부르크 지역 신문인 함부르거 블라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손흥민은 훈련 중 수비수인 슬로보단 라이코비치(23)와 말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였다.
라이코비치가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손흥민에게 “공을 골대로 차넣어라”라고 말한 것이 싸움의 불씨가 됐다.
손흥민은 라이코비치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그의 주먹을 피하려다가 뒤에 서 있던 동료 미드필더 톨가이 아슬란(21)의 얼굴에 머리가 부딪쳤다.
아슬란은 이 사고로 관자놀이 부분에 피가 나는 부상을 입어 곧바로 라커룸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받은 다음 병원으로 옮겨 네 바늘을 꿰맸다.
함부르크팀의 언론 담당관인 외른 볼프는 “라이코비치는 앞으로 팀 훈련에 참가할 수 없고 23세 이하 팀에서 훈련을 하게 될 것이다. 다음주 한국에서의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은 “이런 일은 훈련중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놔둬서는 안된다. 엄중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몸싸움 중 발을 사용했다면서 과도한 대응을 한 그에게는벌금 등의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onlinenews@heraldm.com
gre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