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파트 각 가구들이 촘촘하게 밀집된 일명 ‘렉 걸린 아파트’ 사진이 화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오류로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거나 컴퓨터 입력장치가 일시적으로 응답이 없는 상태를 ‘렉(wreck)’ 걸렸다고 표현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렉 걸린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독일의 사진 작가 마이클 울프가 촬영한 한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작품의 진짜 이름은 ‘빽빽한 건물들(Architecture of Density)’이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빽빽한 고층 아파트가 렉 걸린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렉 걸린 아파트’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 한 번 절묘하다”, “보기만 해도 내 머리에 렉 걸릴듯”,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지었을까?”, “이건 집이 아니라 닭장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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