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자동차를 파손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시민의 차량을 부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군인 A(23ㆍ하사) 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길가에서 주차된 차량을 부수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A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에도 경찰서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던 몽골인을 폭행하고 소리를 지르며 3시간 동안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에 너무 취해 있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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