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BMW그룹이 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공식 차량 파트너사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무선 전기자동차 ‘미니 MIN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픽을 위해 특별 개발된 이 차량은 미니 해치백의 1/4 크기로 제작됐다. 육상 종목 중 창던지기나 원반, 해머, 투포환 등의 필드 경기 시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겨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총 3대의 미니 MINI 차량은 경기 시간 절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 설계됐다. 최대 8kg의 무게(해머, 원반, 투포환 각 1개, 창 2개)를 실어 나를 수 있으며, 개조된 선루프를 통해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작동할 수 있고, 약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하다.
80분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 가능하며, 9일간의 올림픽 기간과 9일간의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4교대로 근무로 매일 6000m의 거리를 운행하게 된다.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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