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상반기 실적에서 창립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16일 2012년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 275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0년 7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이후 8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공시된 2012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해 상반기 실적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에 있어 각각 18%와 12%로 두 자릿 수 이상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에 있어서도 성장을 지속하는 등 상반기 경영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해 회사 창립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티맥스소프트의 주력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시장 1위 제품인 ‘제우스’를 포함한 미들웨어 제품은 상반기에만 경쟁사 제품의 윈백(Win back)을 47개를 확보하는 등 지난해 26개사 대비 80%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미들웨어와 DBMS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솔루션 ‘시스마스터(SysMaster)’와 기업의 이기종 시스템을 연결해 주는 멀티채널 통합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등 새로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초 설정했던 신규수주 660억원에 매출 620억원이라는 사업목표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난 2년간 티맥스소프트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고객감동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며 “이제는 티맥스소프트의 제품을 전 세계에 알려 세계 최고의 SW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지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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