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한일 관계 악화가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한국투자증권이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4.7% 오른 5만14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4% 오른 5만7700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의 일본 JYP네이션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났고, 2NE1의 9월 일본 콘서트 티켓 판매가 시작된 이후 정상적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며 “더 이상 일본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지 않고 소강상태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에스엠과 관련 “일본에서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등 음반 발매 스케줄이 다양하게 잡혀있으며 일본과의 정치적 관계 악화에 따른 우려는 크지 않다”며 “2013년부터 연결 기준으로 실적이 반영되면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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