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내년 3월부터 패치형어린이용 키미테(멀미약)와 우루사(간기능 개선제), 항생제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등도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일반(사전) 피임약은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고 긴급(사후) 피임약은 처방전이 필요한 현행 분류 체계가 유지되지만, 긴급피임약은 경우에 따라 응급실과 보건소에서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504개 품목에 대한 분류 변경(재분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어린이 키미테 패치, 우루사정 200㎎, 클린다마이신외용제 등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에 바르는 항생제류 등 262개 품목이 앞으로는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바뀐다. 피임약 분류 체계는 긴급피임약에만 처방전을 요구하는 현행 제도의 틀이 유지된다.
다만 보건 당국은 긴급피임약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대안으로 야간진료 의료기관 및 응급실에서 심야(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와 휴일의 경우 당일분에 한해 원내 조제를 허용하고 보건소에서도 의사 진료 후 긴급피임약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