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와이지-원이 워런 버핏의 투자 소식에 28일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오전 와이지-원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9시 55분 현재 상한가 매수 주문은 100만주 가량 쌓여있다.
절삭 공구업체인 와이지-원은 전날 장마감 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312억원 마련을 위해 이스카(ISCAR)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스카는 워런 버핏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금속가공업체 IMC그룹 계열사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스카의 유상증자 참여와 관련 “자본확충으로 부채비율 하락 또는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고, 기존 캐파를 증설할 수 있는 시설투자금이 확보되며, 이스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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