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수원 우웬춘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3억61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조선족 우웬춘(42) 씨에게 납치돼 살해된 A(28ㆍ여) 씨의 부모와 언니, 남동생 등 유족 4명은 지난 달 24일 서울지법에 청구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 유족은 소장을 통해 “경찰의 늑장 대응으로 A가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A가 납치된 후 경찰에 위치를 알리는 112 신고를 했는데도 초동수사가 미흡해 고귀한 생명을 잃게 됐다“며 ”국가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청구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우 씨는 지난 4월1일 오후 10시30분께 수원시 지동에서 자신의 집 앞을 지나던 A씨를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낸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씨는 이 같은 혐의로 6월 수원지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같은 달 항소했다./yjc@heraldm.com
yjc@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