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태국 방콕이 아시아에서 남성들이 성적으로 가장 자유분방한 도시로 조사됐다.
태국의 방콕 포스트지는 세계 최대 데이팅사이트인 ‘Seeking Arrangement.com’의 조사 결과를 이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eeking Arrangement.com는 최근 170만 명에 달하는 자사 회원들 가운데 아시아인 남성 1만명을 상대로 “1년에 5명 이상의 여성과 관계를 갖는다”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방콕 출신 남성 83%가 “그렇다”고 대답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방콕의 뒤를 이어 일본 오사카(80%), 필리핀 마카티 지구(77%), 인도의 히데라바드(76%), 베트남의 호치민(72%) 출신 남성들이 70% 이상의 긍정적인 답변으로 상위 순위에 랭크됐다.
한국의 서울은 65%가 “그렇다”고 답변하며 6위에 올랐고, 중국 상하이(58%)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57%), 싱가포르(53%), 중국 베이징(4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사이트를 만든 브랜든 웨이드 CEO는 “아시아는 매우 규율이 엄격하고 금욕적인 대륙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이트는 ‘성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아시아 도시’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콩, 일본 교토가 1~3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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