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서울시내 300곳에서 대기오염도를 직접 시민의 손으로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오염도 측정’ 프로그램은 (사)시민환경연구소가 주관해 주부 20명, 환경단체 15명, 학생 15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서울시민 60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학교, 주택, 공원 등 총 300여 지점에 대해 공기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금까지는 서울시내에 설치된 46개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한 대기오염도를 기후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와 모바일(m.seoul)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나, 서울 대기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기질 개선활동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측정항목은 오존과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NO2)로 자동차 배출가스로 많이 발생하며, 폐 기능을 악화시키는 물질이다.
측정 방법으로는 간이시료채취기(passive sampler)를 이용하여 시민이 직접 서울시내 300지점에 대해 이산화질소 공기를 24시간 포집하고 수거된 시료에 대해서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농도를 분석한다.
시는 측정 후 대기질이 취약한 지점에 대해서는 인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는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