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테라’가 지난 10월 28일 대만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화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테라는 일본, 북미, 유럽에서 해외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5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최대 온라인게임사인 매크로웰OMG디지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만 시장에 진출한 ‘테라’는 이미 지난 9월에 진행된 사전 결제 이벤트에서 한화로 약 24만원에 달하는 ‘프레셔스 패키지’상품이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대만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미 비공개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테라’가 정식서비스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글로벌 명작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테라’의 대만 시장 정식서비스는 오는 11월 중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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