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에어컨 전문기업 캐리어 에어컨(회장 강성희)의 모기업인 오텍그룹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대회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장애인연맹(APDPI)과 한국장애인연맹(DPIKOREA)의 주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25개국이 참가하여 장애인 인권단체들의 연대를 통해 지역과 국가를 넘어서 장애관련 과제를 논의하는 장을 가졌다.
오텍그룹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3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 지원을 통해 대회를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오텍은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장애인차량의 풀 라인업 생산체제를 갖춘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의 특장차 전문기업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대한보치아연맹의 후원자이기도 한 오텍그룹은 얼마전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 등의 자회사와 함께 오텍그룹의 이름으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약 1억원 규모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공식 후원사로 활약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신장에 대해 사회 각층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집중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양한 교류의 장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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