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포장 판매하는 옥수수알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초과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강원도 원주 신림농협이 포장, 판매한 ‘치악산 찰옥수수알’ 제품에서 기준치(15ppb)를 초과한 28ppb의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부적합 옥수수알은 1㎏ 들이 제품으로 포장 날짜가 ‘2012년9월18일’로 표기돼 있다. 이 제품은 총 180kg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플라톡신은 콩 외에 옥수수, 사탕수수, 쌀 등에서도 발견되며, 발암 억제 유전자를 비활성화시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청은 관할 기관에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통보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서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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