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인간 광우병’ 가능성이 제기된 광주 50대 환자에 대해 현장 역학조사 결과,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콥병(vCJD, 속칭 인간 광우병)이 아니라고 12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환자는 치매 증상으로 치료받던 중 산발성CJD(이하 ‘sCJD‘)에 부합하는 전형적인 임상증상과 검사 소견을 보였다. 주치의 면담 및 현장 의무기록 확인으로 sCJD 추정 환자의 진단 기준인 진행성 치매증상, 임상증상 4개 중 2개 이상, 검사 소견 3개 중 1개 이상을 모두 만족했다. sCJD는 100만명 당 0.5~2명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20~30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환자는 또 vCJD로 의심할 만한 역학적 상황은 없으며, 가족력에 따른 fCJD(유전형)도 아니고, 뇌수술 경력이 없는 등 iCJD(의인성 : 감염된 조직 이식 등 의학적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CJD)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pdj24@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