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2대 회장에 김용훈 토형E&C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14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 주승용 국회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1시간30분 간에 걸쳐 치러졌다.

김용훈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협회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길목에서 시설물유지관리업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필연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난 3년간 박순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일구어 낸 결실을 이어받아 본회, 시ㆍ도회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협회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채워주는 등 상호 보완하고 협력하면서 서로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바람직한 협회상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박순만 초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은 협회가 새로운 법정단체로 출범함으로써 협회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시설물 보수공사시장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3년은 과도기의 길을 걷고 있는 협회를 하루 빨리 안정궤도에 정착시키는데 매진해야 한다며 새로운 집행부의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보다 활기찬 협회, 능력있는 협회를 만들어 업계발전을 견인하는 진정한 협회상을 반드시 구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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