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등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증시에서 스몰캡(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듯이 이번 주 가장 많이 읽힌 증권사 리포트는 삼성증권의 ‘2013년 스몰캡 열두 테마’란 제목의 내년 중소형주 전망 보고서다.
장정훈 스몰캡 팀장 등 5명의 삼성증권 스몰캡 담당 연구원이 지난 19일 작성한 이 보고서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닷새 동안 600회 가까이 조회됐다.
삼성증권 스몰캡팀은 먼저 전략적 테마 4가지를 선정했다. △역사적 저평가 영역에 들어간 경기 민감주, △모바일기기 성장과 가구유형 변화에 따른 합리적 소비 테마주, △중국 내수 소비시장의 변화 측면에서 China consumption 3.0 테마주, △한류가 엔터테인먼트에서 전통식품과 모바일컨텐츠 등으로 확대되는데 따른 K-Style 테마주 등이다.
이어 스몰캡 업종별로 8가지의 테마를 추출했다. △Post 일본가전 시대, △태블릿 PC 성장, △카메라모듈 전성시대, △차세대 솔루션, △non-Apple 태블릿PC 확장, △파이프피팅, △소외된 1차 축ㆍ수산업, △중소형 지주사 전환 등이다.
삼성증권은 12개 유망 테마의 대표 종목으로 솔브레인(목표주가 6만원), 포스코켐텍(19만원), MDS테크(1만7000원), 자화전자, 멜파스(3만2000원), 실리콘웍스(4만원), 성광벤드(3만4000원), 평화정공(2만원), 동원산업(37만원), 동원 F&B(8만3000원), 매일유업(4만4000원), 대상홀딩스 등 12개 종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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