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이달부터 구청 산하 모든 기관에서 인력을 채용할 때 지원자가 은평구 취업정보은행에 구직 등록을 한 후 ‘구직등록필증’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취업정보은행에 등록된 구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채용에 탈락한 구직자에게는 다른 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부서별 일정에 따라 구 홈페이지에 수시로 올리는 채용 공고를 통해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지원 희망 구민은 채용원서 접수 기간에 구청 본관 2층에 있는 은평취업정보은행에서 구직등록을 한 뒤 구직등록필증을 발급받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2012년 ‘좋은 일자리 만들기’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올해는 10월 말 현재 일자리 9700여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